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種類 小説
言語 韓国語
著者 백영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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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소설은 ‘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’이라는 간판을 건 레스토랑에서 시작한다. 오전 일곱 시에 모인 실연당한 사람들이 함께 아침 식사를 하고, 실연을 주제로 한 영화를 보고, “실연의 기념품”을 교환하며 상처를 치유한다. “동병상련의 상처를 위무하기 위한 모임”이라기보다 각자가 “실연을 선언하는 모임”인 동시에 그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독특한 모임을 통해 세 주인공은 만난다. “남자라는 신인류”와 치명적 사랑에 빠졌지만 끝내 이별을 고한 뒤 상실감에 빠진 항공사 승무원 윤사강, 오랜 연애의 갑작스러운 종료 앞에서 일상이 무너진 컨설팅 강사 이지훈, 사내 연애를 하다가 헤어진 뒤 이직한 결혼정보회사에서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미도. 이들은 뜻하지 않은 인연으로 얽히고 맞물리는데…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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